모두의카드는 기존 K-패스의 정률 환급과 새로 도입된 정액 환급을 비교해 더 많은 금액을 자동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이미 K-패스에 가입해 등록된 카드를 이용하고 있다면 새 카드를 발급하거나 환급방식을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기후동행카드만 이용하던 사람은 자동 전환되지 않으므로 모두의카드 발급과 K-패스 가입·카드등록이 필요합니다.
2026년 9월까지는 고유가 대응 한시 혜택으로 정액형 기준금액이 낮아지고 특정 시간대 정률 환급률도 올라갑니다. 10월부터는 평상시 기준으로 돌아갈 예정이므로 이용월을 구분해서 계산해야 합니다.
정보 확인일: 2026년 8월 11일

먼저 결론
- 기존 K-패스 가입·등록 이용자: 새 카드 발급 없이 모두의카드 혜택 자동 적용
- 카드만 발급하고 K-패스에 등록하지 않은 경우: 회원가입과 카드등록 필요
- 기후동행카드만 이용한 경우: 모두의카드로 자동 전환되지 않음
- 환급방식: 정률형·일반 정액형·플러스 정액형 중 환급액이 가장 큰 방식 자동 적용
- 기본 이용조건: 한 달 대중교통 15회 이상
- 가입 첫 달: 15회 미만을 이용해도 환급 가능
- 2026년 한시 혜택: 4월부터 9월 이용분까지 적용
- 서울시민 청년 기준: 9월 1일부터 만 19~39세로 확대
기후동행카드 선불·후불 종료일과 모두의카드 전환 절차는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종료일·모두의카드 전환 확인
https://wnsgur6334.tistory.com/59
모두의카드와 기존 K-패스는 다른 카드인가요?
모두의카드는 기존 K-패스를 없애고 완전히 새로운 카드를 만든 것이 아닙니다.
기존 K-패스의 정률형 환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 교통비가 일정 금액을 넘으면 초과분을 돌려주는 정액형 환급을 추가한 구조입니다.
한 달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다음 세 가지를 비교합니다.
- 정률형: 이용금액에 대상별 환급률 적용
- 일반 정액형: 일반 대중교통 이용금액에서 기준금액을 뺀 초과분 환급
- 플러스 정액형: 광역버스·GTX 등을 포함한 이용금액에서 기준금액을 뺀 초과분 환급
이용자가 월초에 한 가지 방식을 고르는 것이 아닙니다. 한 달 이용이 끝난 뒤 시스템이 세 방식의 환급액을 계산하고 가장 유리한 금액을 적용합니다.

기존 K-패스 이용자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현재 상태에 따라 필요한 행동이 다릅니다.
이미 K-패스에 가입하고 카드를 등록한 경우
현재 사용 중인 카드를 그대로 이용하면 됩니다. 모두의카드용 카드를 다시 발급하거나 정액형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K-패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회원 상태와 등록된 카드번호만 확인하세요.
K-패스 카드만 발급받은 경우
카드를 발급받았더라도 K-패스 회원가입과 카드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환급 대상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다음 순서로 등록합니다.
- K-패스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 회원가입과 본인인증
- 주민등록상 주소지 검증
- 발급받은 카드번호 등록
- 회원정보에서 카드등록 완료 상태 확인
- 등록한 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K-패스 공식 홈페이지
https://korea-pass.kr/
기후동행카드만 이용한 경우
기후동행카드는 모두의카드와 결제·환급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자동 전환되지 않습니다.
모두의카드 참여 카드를 준비한 뒤 K-패스에 회원가입하고 카드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특히 서울시민이 이미 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다면 9월 1일부터 서울시 특화 혜택이 자동 적용되지만, 기후동행카드만 사용 중이라면 별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모두의카드 환급액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최종 환급액은 다음 세 가지 계산 결과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1. 정률형 계산
정률형 환급액은 인정된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대상별 환급률을 곱해 계산합니다.
평상시 환급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20%
- 청년·2자녀·어르신: 30%
- 3자녀 이상: 50%
- 저소득층: 53.3%
예를 들어 일반 이용자가 한 달 동안 환급 대상 대중교통비로 5만원을 썼다면 정률형 환급 예상액은 1만원입니다.
5만원 × 20% = 1만원
서울시민은 2026년 9월 1일부터 청년 유형의 연령 기준이 기존 만 19~34세에서 만 19~39세로 확대됩니다.
2. 일반 정액형 계산
일반 정액형은 1회 총 이용요금이 3,000원 미만인 시내버스·마을버스·지하철 등의 이용금액을 대상으로 계산합니다.
일반 정액형 환급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대중교통 인정금액 - 대상별 기준금액 = 환급 예상액
계산 결과가 0원보다 작으면 정액형 환급액은 발생하지 않고 정률형 환급액과 비교합니다.
3. 플러스 정액형 계산
플러스 정액형은 광역버스·GTX처럼 1회 총 이용요금이 3,000원 이상인 교통수단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플러스형 기준금액은 일반형보다 높지만 광역교통 이용금액까지 함께 계산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4. 최종 환급액 결정
정률형, 일반 정액형, 플러스 정액형을 각각 계산한 뒤 가장 큰 금액이 실제 환급액으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교통비가 기준금액을 넘었다고 무조건 정액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용금액과 교통수단, 대상별 환급률에 따라 정률형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수도권 평상시 정액형 기준금액
2026년 10월 이후 별도의 연장이 없다면 다음 평상시 기준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일반 이용자
- 일반형 기준금액: 월 6만2천원
- 플러스형 기준금액: 월 10만원
청년·2자녀·어르신
- 일반형 기준금액: 월 5만5천원
- 플러스형 기준금액: 월 9만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
- 일반형 기준금액: 월 4만5천원
- 플러스형 기준금액: 월 8만원
수도권이 아닌 지역은 일반 지방권·우대지원지역·특별지원지역에 따라 기준금액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민등록상 지역에 적용되는 금액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공식 안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모두의카드 공식 안내
https://www.molit.go.kr/mtc/USR/WPGE0201/m_37187/DTL.jsp
2026년 9월까지 적용되는 한시 기준금액
고유가 대응 추경 혜택으로 2026년 4월부터 9월 이용분까지 정액형 기준금액이 낮아집니다.
수도권 기준 한시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이용자
- 일반형 기준금액: 월 3만원
- 플러스형 기준금액: 월 5만원
청년·2자녀·어르신
- 일반형 기준금액: 월 2만5천원
- 플러스형 기준금액: 월 4만5천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
- 일반형 기준금액: 월 2만2천원
- 플러스형 기준금액: 월 4만원
예를 들어 2026년 9월에 수도권 일반 이용자가 일반 대중교통비로 8만원을 사용했다면 정액형 예상 환급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8만원 - 한시 기준금액 3만원 = 5만원
같은 이용금액의 평상시 정률형 환급액은 1만6천원입니다.
8만원 × 20% = 1만6천원
이 경우에는 정액형 환급액 5만원이 더 크므로 정액형이 자동 적용됩니다.
다만 이 계산은 모든 이용이 일반형 인정 교통수단에 포함된 경우의 예시입니다. 실제 환급액은 이용한 교통수단과 각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확정됩니다.
출퇴근 시차시간 환급률도 올라가나요?
2026년 9월까지 지정된 시차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해당 이용내역의 정률 환급률이 추가로 높아집니다.
시차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전 5시 30분~6시 30분
- 오전 9시~10시
- 오후 4시~5시
- 오후 7시~8시
시차시간 적용 환급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50%
- 청년·2자녀·어르신: 60%
- 3자녀 이상: 80%
- 저소득층: 83.3%
이 환급률이 한 달 전체 이용금액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정된 시간대에 이용한 내역에만 적용되며, 이후 정액형 환급액과 비교해 더 유리한 방식이 최종 적용됩니다.
한시 혜택은 2026년 9월 이용분까지이므로 10월 이후 연장 여부는 국토교통부 최신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교통수단에 적용되나요?
대표적인 적용 교통수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내버스
- 마을버스
- 지하철
- 신분당선
- 광역버스
- GTX
- 전국 K-패스 참여 대중교통
다음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KTX
- SRT
- 고속버스
- 시외버스
- 공항버스
- 별도 승차권을 발권하는 교통수단
일반형과 플러스형의 구분은 단순히 카드 종류가 아니라 실제 이용한 교통수단과 1회 총 이용요금을 기준으로 이뤄집니다.
월 15회를 채우지 못하면 환급되지 않나요?
모두의카드는 기본적으로 한 달 동안 대중교통을 15회 이상 이용해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K-패스에 처음 가입한 달에는 월 15회 미만을 이용해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 달부터는 월 15회 이상 이용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교통카드만 발급하고 K-패스에 가입하지 않은 기간이나 카드등록 전에 이용한 내역은 정상적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 전에 등록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환급금은 언제 들어오나요?
한 달 이용내역이 끝난 뒤 K-패스 시스템에서 정률형과 정액형 환급액을 계산해 카드사에 전달합니다.
실제 지급일과 지급방식은 이용 중인 카드사에 따라 다릅니다.
- 신용카드: 다음 결제대금에서 차감
- 체크카드: 연결 계좌로 입금
- 선불·모바일카드: 카드사 또는 운영사 기준에 따라 지급
K-패스 앱에서 환급 예정금액과 이용내역을 확인한 뒤 카드사 앱이나 연결 계좌에서 실제 지급 여부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기존 K-패스 카드를 새로 발급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이미 K-패스에 가입하고 카드를 등록해 정상 이용 중이라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률형과 정액형 중 하나를 직접 선택해야 하나요?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 달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정률형·일반 정액형·플러스 정액형 중 환급액이 가장 큰 방식이 자동 적용됩니다.
기후동행카드도 자동으로 모두의카드가 되나요?
아닙니다. 기후동행카드와 모두의카드는 서로 다른 체계입니다. 기후동행카드만 이용했다면 모두의카드 참여 카드 발급과 K-패스 회원가입·카드등록이 필요합니다.
서울에 살면 청년 혜택을 몇 살까지 받을 수 있나요?
2026년 9월 1일부터 서울시민은 만 19~39세까지 청년 유형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서울 외 지역은 해당 지자체와 K-패스에서 적용되는 연령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9월 기준금액이 계속 유지되나요?
현재 공식 발표상 한시 혜택은 2026년 9월 이용분까지입니다. 별도의 연장 발표가 없다면 10월부터 평상시 기준금액과 환급률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공식 확인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모두의카드 안내
https://www.molit.go.kr/mtc/USR/WPGE0201/m_37187/DTL.jsp
K-패스 공식 홈페이지
https://korea-pass.kr/
서울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공식 보도자료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nttNo=462949&srchCtgry=467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운영종료 FAQ
https://news.seoul.go.kr/traffic/public/climatecard-faq/faq-stop

마지막으로 확인할 것은 카드 발급 여부가 아니라 K-패스 회원가입과 카드등록 완료 여부입니다.
기존 K-패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모두의카드 혜택이 적용되지만, 기후동행카드만 사용했거나 카드만 발급한 상태라면 이용 전에 가입·등록을 끝내야 합니다. 2026년 9월 이용분은 한시 기준금액이 적용되므로 K-패스 앱에서 실제 환급내역도 함께 확인하세요.
※ 이 글은 2026년 8월 11일 국토교통부·서울시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2026년 10월 이후 한시 혜택 연장 여부와 지역별 기준금액은 공식 최신 공지가 우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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